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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탈출, 명작이 괜히 명작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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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탈출, 명작이 괜히 명작이 아니네.

210615

 

초등학교 땐가 중학생 땐가 봤던

 너무 유명한 '쇼생크탈출' 이라는 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다.

 

어제 왓챠플레이 뒤지다가 명작 카테고리에 있길래

진짜 오랜만에 영화를 플레이

 

쇼생크탈출은

[명작]이라는 것과 수많은 패러디를 통해 

대충 탈옥하는 내용이겠거니 했는데

그런 단순한 내용이 아니었다.

 

왜 명작은 명작인가를 알게해준

굉장히 스토리가 탄탄한 내용이었다.

알고보니 스티븐킹의 소설 원작.

읽으면서 우리나라 신XX 탈옥 사건 생각나기도 하고

내심 실화가 아닐까 했지만 아니었다.

 

'캐치미이프유캔' 

디카프리오가 나오는 실화 기반의 영화도 재밌게 봤는데

역시 오래된 명화가 짱이다.

 

앤디와 레드의 우정,

명확한 권선징악

악인과 교화...

오히려 죄수인 사람들이 선인으로 나오고

교도관들이 악인으로 나오는,

모순적인 세상을 잘 표현한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미국 교도소 시스템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내 심장을 향해 쏴라'

라는 논픽션을 보고도 

교화라는 건 뭘까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 한 번 교도소 이야기를 보게 되어서 잼썼다

 

무엇보다도 탈옥에 초점이 맞춰진 영화가 아니라는 점.

'쇼생크탈출'이라는 제목은 잘못 붙인듯.

탈출이라 함으로써 영화의 반전이 스포가 됨 ㅠㅠ

원제는 쇼생크 구원? 이라는데..

 

아무튼 앤디라는 인물을 너무 섬세하게 잘 그려낸 영화라고 생각했다.

다른 인물들도 마찬가지지만,

캐릭터가 입체적이고 살아있어서 좋았다.

잘 만든 영화는 다르다.

몰입하게 하는 힘이 ㅎㅎ


요즘 짧은 콘텐츠를 위주로 보고

그마저도 너~무 많아서 하나 틀어놓고도

딴 것을 트는 그런 시대인데

고전을 보면 확실히 집중도가 확 올라간다.

단 한장면도 놓칠수 없기에

#왓챠플레이

이번에 구독했는데

넷플릭스를 친구랑 몇년을 쓰다가 난 더 이상

넷플릭스에 볼 게 없다고 생각하여 갈아타 보았다!

 

일단 평점과 한줄평이 있는 게 좋고,

카테고리도 다양해서 좋다.

다만 일본 애니메이션이 있다길래 기대했는데

내가 원하는 장르는 거의 없는 듯..ㅠㅠ

그리고 가끔 영어자막으로 보고싶은데

영어자막지원하는 작품이 다양하지 않다...

 

어디선가 영어+한글자막 같이 나오는 OTT플랫폼이 나왔으면

좋겠다ㅠㅠㅠ

 

아무튼 #쇼생크탈출

제목만 들어보고 기억이 안난다면

다시 한 번 봐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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