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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고 있는 미래 건강한 미래를 그리고 싶다. 남들 헐뜯지 않고 욕심 부리지 않고 남들에게 기꺼이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기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 목표를 천천히 이뤄가며 분명한 방향성을 가지고 삶에 소소한 기쁨을 느끼고 싶다.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성취감 느끼면서 하고 나이 들수록 겸손해지고 싶다. 나이든 꼰대가 되는 게 아니라 존경 받는 어른이 되고 싶다. 누군가를 롤 모델 삼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과 삶의 파트너가 되어 살아가고 싶다. 친구들의 승진, 성공 등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묵묵히 기다려주는, 항상 이야기 하고 싶으면 마음껏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다. 사소한 일에 발끈하지 않고 이해심 많은 사람이.. 더보기
쇼생크탈출, 명작이 괜히 명작이 아니네. 쇼생크탈출, 명작이 괜히 명작이 아니네. 210615 초등학교 땐가 중학생 땐가 봤던 너무 유명한 '쇼생크탈출' 이라는 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다. 어제 왓챠플레이 뒤지다가 명작 카테고리에 있길래 진짜 오랜만에 영화를 플레이 쇼생크탈출은 [명작]이라는 것과 수많은 패러디를 통해 대충 탈옥하는 내용이겠거니 했는데 그런 단순한 내용이 아니었다. 왜 명작은 명작인가를 알게해준 굉장히 스토리가 탄탄한 내용이었다. 알고보니 스티븐킹의 소설 원작. 읽으면서 우리나라 신XX 탈옥 사건 생각나기도 하고 내심 실화가 아닐까 했지만 아니었다. '캐치미이프유캔' 디카프리오가 나오는 실화 기반의 영화도 재밌게 봤는데 역시 오래된 명화가 짱이다. 앤디와 레드의 우정, 명확한 권선징악 악인과 교화... 오히려 죄수인 사람들이 선인.. 더보기
오늘의 운동, 난지한강공원까지 자전거 타기 오늘의 운동, #난지한강공원 까지 자전거 타기 210616 지난 주 면접을 3개 끝내고 정신 없이 보냈다. 이번주는 좀 쉬려고 월요일부터 거의 누워서 뒹굴거리며 지냈다. 화요일이 되자, 슬슬 몸이 근질근질 했다. 걱정과 불안 + 동시에 게으름의 굴레에 빠지기 전에 수요일인 오늘은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꿈쩍 안하는 몸을 겨우 일으켜 나가니 맑은 하늘이 반겨주었다. 오래간만에 서울 따릉이를 타고 난지한강공원까지 쉬지 않고 30분을 달렸다. 허벅지가 단단해진걸까, 예전엔 자전거 10분 타면 5분 쉬고 그랬는데, 30분을 쉼없이 달렸는데 별로 힘들지 않게 도착했다. 딱 힘들어질때 쯤 한강이 보였다. 날이 좋으니 행복하다는 기분이 마음 껏 들었고, 역시 나오길 잘했다는 기분 :) 10분 정도 강가에 앉아 음악을.. 더보기
지역 카페 운영과 SNS 마케팅의 중요성 지역 카페 운영과 SNS 마케팅의 중요성 지역 카페일 수록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많다. 강릉이면 강릉, 제주면 제주 등 그냥 서울보다는 관광으로 가는 도시라든지 근교 여행으로 자주 가는 곳이면 도움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더 있다. 예를 들어 제주도라면 제주도에서 인기 많은 곳을 소개하는 채널들이 있다. 그것이 시에서 운영하는 것일수도 있고 더 작은 단위의 군이나 면에서 운영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개인이 맛집 소개나 카페 투어를 하시는 인스타그래머들도 있다. 그 분들께 직접 컨택을 하여 우리 카페 홍보를 부탁드려보는 건 어떨까? 홍보, 광고가 안 좋은 인식이 있을 수 있지만 알리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퀄리티 좋은 음식과 커피, 사람들이 다녀가고 싶어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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