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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연남동 맛집 경양카츠 족발카츠 깔끔하고 신선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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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맛집 경양카츠 방문후기

 

 

 

친구와 오랜만에 연남동을 방문했다.

 

자주 가지만 자주 가지 않는(?) 연남동은 홍대 근처이지만 

홍대만큼 붐비지는 않아서 좋아하는 것 같다.

 

아기자기한 가게들도 많고, 골목 골목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연남동

맛집은 오랜만에 가봐서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

 

연남동 맛집 경양카츠는 검색으로 알아냈는데 

일식 돈카츠가 엄청 땡기는 날이어서, 

합정동으로 갈까 연남동으로 갈까 하다가 연남동을 택했다!

 

토요일 점심때 방문이라 기다리지 않을까 했지만, 

딱 12시 20분쯤 들어가니 우리까지 들어가고 웨이팅 시작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지는 않았다

 

테이블 5개는 넘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난다.

주방이 오픈형이라 조리중인 거 다 보이고 나올때 보니 돈카츠로 쓰일 고기들이 덩어리째 ㅋㅋㅋ

직원들이 꽤 많은데 주방이 덥고 좁아보였음ㅠ

 

우리는 대표 메뉴라고하는(?) 족발카츠를 시켰다!

2만원 정도 였다. 돈카츠 치고는 살짝 비싼편..ㅠㅠ

 

 

 

 

 

 

 

일단 메뉴 구성이 다양해서 좋았다.

소스, 백김치, 와사비, 새우젓, 모밀 같은 것도 있었고

예쁜 컵에 밥도 들어있었다

 

일본식 식당은 아기자기하게 예쁜 게 최고인 듯!

근데 둘 다 요즘 더워서 많이 못먹어서 좀 남겼다

아쉬웠지만 ㅠㅠ 맛은 있었다!

 

 

 

 

다음은 근처 카페인 게슈탈트 카페에 갔다! 

딱 인스타 감성인 연남동 카페

근데 2층에 위치해서 찾기가 아주 약간 어려웠다.

근데 나는 작은 카페는 별로 안좋아해서..

인테리어는 예쁜데 자리가 너무 불편하고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좀 그랬다.

 

그래도 커피가 진짜 맛있었다는 게 장점.

원래 커피맛을 잘 모르는데 아이스커피 마시자마자 목넘김 짱

 

넘 맛있는 커피였다 :)

커피 때문이라면 담에 재방문 하고픈 연남동 카페 게슈탈트

 

 

 

 

다음에 또 연남동을 간다면

다른 돈카츠 종류 먹으러 경양카츠도 한번 더 가고싶다

 

그 전에 더위 때문에 잃어버린
입맛아 돌아와....

 

 

아무튼 더운날씨에 연남동 나들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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