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8일 티스토리 블로그의 시작

네이버 블로그를 개인 일기장처럼 쓰기 시작한지 7년 정도 지났다.

하지만 너무 가끔만 하고 내가 좋아하는 주제들로만 썼기 때문에

전혀 수익같은 것 없이 아주 소소한 취미로만 해왔다.

오늘 티스토리를 만들면서

이제는 원래 글쓰기를 좋아하는 성향, 그것이 취미를 넘어서 일정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도록 잘 해보고 싣파.

 

이전 블로그에서는 여러가지 내가 경험했던 리뷰를 쓰기 좋아했고

영화/음악 소소한 취향을 나누기도 했다. 또 아주 매우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썼던 네이버 블로그였는데

이번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좀 더 대중적인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썼으면 좋겠고

또 꾸준히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한다.

 

예전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는데 계기가 뭐가 됐든

이렇게 새롭게 다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

 

마음 다잡고 너무 잘하려고도 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꾸준히"만 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