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자산운용 관련 긴급속보 이낙연 측근 숨진 채 발견

옵티머스 자산운용 관련 긴급속보 이낙연 측근 숨진 채 발견

펀드 사기 옵티머스 자산운용 관련 수사가 계속 되고 있는데요.

 

그러던 중 오늘 뜬 <<속보>> 

 

"옵티머스자산운용 관계사로부터 사무용 복합기 등 1000만원 상당의 집기를 지원받았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부실장인 이모 씨가 3일 오후 9시 15분경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출처 동아일보 

 

아무래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더 이슈가 되는 이유는 이낙연 (지금 내년 대선 후보로 강력한 후보죠) 의

핵심 측근이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이낙연 대표가 취임 한 직후부터 당대표실의 부실장으로 일해왔다고 합니다.

굉장히 가까운 관계이죠)

 

또한 여권 인사 중 한 명은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는 것에 관해 

"이 부실장은 이 대표가 의지하는 사람 딱 한 사람을 뽑으라면 거론되는 인물"

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이 대표는 이 소식을 듣고 유가족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큰 슬픔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왜 극단적 선택을 했는지는 수사를 해봐야 하지만,

옵티머스 관련 수사로 인해 크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죽기 전 토로했다고 합니다

 

 

옵티머스 전 대표가

정치계 여러 인물과 연관이 되어있는 것도

여러 수사 과정을 통해 밝혀졌는데요.

 

정부 기관과 연루되어 있는 것인가

아닌가 하는 것으로 많은 말들이 오갔는데요.

 

정치권 인사들은 여기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옵티머스 수사 관련 업데이트 된 사항은 

전 연예기획사 대표인 신OO 회장이 기소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옵티머스 로비와 관련해 핵심인물로 수사 중인데요.

신OO 회장의 혐의는

지난 5월 금감원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청탁을 위해  

옵티머스 김재현 대표에게 2000만원 가량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옵티머스는 5000억대의 펀드 사기로 수사 중인데요.

공공기관 투자라는 명목으로 이러한 수천억원대의 사기를 쳐

개인 투자자들과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끼쳤습니다.

 

옵티머스 펀드는 사실상 원금 회수는 불가능한 상태라고 기사가 떴는데요. 

그와 비슷한 금융사기인 라임펀드는 금감원에서 100퍼센트 보상 판결이 나왔어요.

그러나 옵티머스는 판매자의 '고의성' 입증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투자자분들이 굉장히 억울하실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매일경제

옵티머스 사태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2020/10/27 - [다이나믹코리아] - 금융사기 끝판왕 라임 옵티머스 사태와 옵티머스 뜻 알아보자

2020/10/28 - [다이나믹코리아] - 옵티머스 자산운용의 옵티머스 이혁진 그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