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지율 1위?! 중도층 효과 새로운 대권주자

윤석열 지지율 1위?! 

중도층 효과 새로운 대권주자?! 

 

얼마 전 미국 대권이 민주당 측으로 넘어갔습니다.

 

트럼프라는 '보수당의 이단아'에 이어

미국의 대통령은 바이든이 바톤을 넘겨받았습니다.

바이든은 오바마 측근으로 제 47대 부통령까지 한 경력이 있습니다

 

78세의 나이에 대통령의 권력을 쥐고

어떠한 변화를 미국에 이끌어 낼지

과연 통합의 미국이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내년이면

대선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한창 이낙연 vs 이재명 님의 기사는 많이 봤는데,

윤석열님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이 되는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총장이 추 장관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원한 반격을 했었습니다.

당시에 "검찰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등의

공개적 반박을 하며 시원한 말들을 내뱉어 줬는데요.

눈치 보지 않는 윤석열 총장의 모습에

그 이후부터 여론조사 지지율 상승의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진중권은 '이게 다 추미애덕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죠.

 

국정감사에서 윤석열의

시원한 한 마디 한 마디가 보수분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 아닐까

그게 여론조사결과에 나타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여야를 아우르는 인물이기 때문에

야권 밖, 증 중도층에서도 적지 않은 표심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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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윤석열 지지율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문화일보

며칠 전부터 쏟아지는 기사들에

이낙연, 이재명까지 재친 윤석열 지지율 1위라고 나타나고 있는데요

 

빅3로 올라선

이낙연, 이재명, 윤석열 3강 구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중도층 효과라고도 보고 있습니다.

 

오늘 뜬 조선일보 기사에 의하면 윤석열이

여론조사 1위로 나온 것은 조사 대상에 포함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또한 새로운 발견은

윤석열 지지층 중 보수층이 가장 많았다고 하는데요.

 

무려 34.7%의 보수성향의

예비 유권자분들이 윤석열을 지지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중도층 27.3%, 진보층 13%가 윤총장을 지지했습니다.

 

나이 대로는 60대 이상 분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보수분들이 가장 많은 지지를 했으니

이게 맞는 결과겠죠.

 

60대 이상이 31,8% 그리고

20대에서 25.5%로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최근 이뤄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이낙연, 이재명 이 세명의 구도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를 보고

야당 측에서는 문재인 정권에 맞서는

윤석열의 이미지가

새로운 제 1야당의 대안으로 떠올랐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까지 문재인 정권의 이미지, 그리고 문재인 정권을 이을

차기 대선주자 이낙연의 이미지(부드러운 이미지)를 꺾는 인물이

윤석열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보수당(국민의힘)에 윤석열이 과연 입당을 할지..?

그거는 아직까지는 알 수 없죠.

 

그리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인

김종인 대표는 윤석열의 이러한 상승세에 대해

"현직 검찰총장을 대선주자로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며

현재까지는 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 않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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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처럼 이제 우리나라  대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문재인 대통령 당선이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시간은 흘러 다음 대선을 준비하고 있네요.

 

현재까지는 빅3구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고,

윤석열 총장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