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
2020년 5월 25일 -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백인 경찰이 흑인 용의자 조지 플로이드를 체포하던 중 8분여 동안 무릎으로 목을 눌러 질식사를 시킨 과잉진압 및 살인 사건
*사건 관련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5&v=NcFoi1q9Cf4&feature=emb_logo
이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6일 넘게 이어지고 있다.
흑인 사망 사건으로 미국팝스타 비욘세, 레이디가가, 등의 애도와 항의가 이어지고 있고
실제로 흑인 래퍼 제이지는 당 경찰에 전화를 걸어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했다고 한다.
현재 논란점은 처음 평화시위로 시작됐던 시위가 점점 과격시위로 변질되고 있어 전세계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있는 백악관으로 시위대가 모여들자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 여사 그리고 자녀들이 지하벙커로 1시간 가량 피신한것으로 알려졌다.
6일째 이어진 시위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경찰이 무력으로 시위대 진압에 나서기도 했따
일부 시위대가 경찰차에 불을 지르는 등 테러 위협도...
미국이 국내 긴급상황을 대비해 예비 군대들이 15개 주에 투입됐다.
현재 코로나 사태 때문에 40개 도시에서 통행금지중이지만, 일부 폭력사태로 인해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주말 동안에도 시위대와 경찰간의 충돌이 계속되어 전세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해외 스타들의 추모
비욘세는 자신의 SNS에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인종차별 절망적, 정의 필요해”
레이디 가가 역시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분노한다. 체계적인 인종 차별과 이를 지지하는 부패한 시스템은 수백 년 동안 너무 많은 흑인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실패했다는 것을 전부터 알고 있다. 그는 멍청하고 인종차별주의자" 라고 언급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내 팔로워들에게 조지 플로이드 청원에 동참해줄 것을, 가능하다면 후원도 해줄 것을 요청한다. 이 나라에서 너무나 자주 벌어지고 있는 무자비한 살인과 인종차별에 대해 가족·친구들과 계속 이야기해달라”며 ”흑인 친구들은 우리가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길, 목소리를 내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스타들의 추모
박재범, 자신의 힙합레이블 '하이어뮤직'과 추모 동참
최근 박재범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힙합레이블 하이어뮤직과 함께 6월 2일 화요일에 블랙아웃에 동참.
곡 발매도 연기하며 애도, 또한 박재범은 흑인인권단체에 1만 달러를 기부했다.
K팝 아이돌 갓세븐 멤버의 마크 또한 조지플로이드 공식 메모리얼에 7000천달러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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